T: “아이야, 와서 지혜를 배워라.”
S: “지혜가 뭐예요?”
T: “필요한 모든 것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행하며, 올바르게 말하는 것이다.”
S: “누가 그것을 나에게 가르쳐 주나요?”
T: “하나님과 함께한 나란다.”
S: “어떻게요?”
T: “나는 모든 사물을 통하여 너를 이끌어 주며, 그것을 보여주고, 그것의 이름을 짓게 할 것이다.”
_ J. A. Comenius(1658). Orbius sensualium pic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