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3년 표류한 포르투갈 인들에 의해 일본으로 전래된 조총은 뎃뽀(てっ-ぽう, 鉄砲)로 번역되었는데, 이후 뎃뽀의 보유 여부가 군사적 우열을 가르는 척도가 되었고, 바로 여기에서 뎃뽀도 갖지 않고 겁없이 덤비는 것을 가리키는 무뎃뽀(む-てっぽう, 無鉄砲)란 용어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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