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학부생의 진로는 대개 보험, 암호, 교육 3가지로 집약된다”는 인터뷰 내용(2011. 1. 4)은 ’수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과 함께, 박경미의 <수학콘서트>를 찾게 하였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1. 수학은 만물의 근본이다
- 신기한 수학의 보물창고 : 소수
-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 : 암호

2. 수학은 단순하다
-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수학 법칙 : 분배의 법칙
- 모든 것은 단순화할 수 있다 : 최대공약수의 비밀
- 디지로그의 결정체 : 바코드의 비밀
- 수학의 속기술 : 행렬

3. 수학은 직관이다
- 태고에 수학이 있었다 :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의 수학
- 우연 속의 필연, 필연 속의 우연 : 확률의 패러독스

4. 수학은 즐겁다
- 스포츠 경기에도 숨은 규칙이 있다 : 야구의 수학
- 신비로운 마방진의 세계 : 마방진
- 달력의 파란만장한 변천사 : 달력 속에 숨겨진 수학의 원리

5. 수학은 아름답다
- 수학과 미술의 하이브리드 : 명화 속에 깃든 수학
- 수학으로 디자인하다 : 이차방정식의 미학
- 경제적인 디자인의 원리 : 정다각형의 비밀

6. 수학은 진화한다
-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  : 프랙탈
- 무질서에서 질서를 찾다 : 라이프 게임과 카오스 게임

7. 수학은 조화롭다
- 영원히 끝나지 않는 수의 비밀 : 파이
- 천문학자의 수명을 연장시키다 : 로그
- 수학의 맥가이버 : 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