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정서적 필요가 채워진 후에야 움직인다’ … 이것은 항상 일이 되게 만듭니다. 누군가와 함께 일할 때, 그 일이 빡빡한 것은 아직 내가 그의 정서적 필요를 헤아리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그의 의견을 모두 다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 생각을 항상 접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의 감정이 어떠한가를 헤아려, 그것을 내가 어루만져주는 지혜를 의미합니다.”(배영진, 2011.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