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란 무엇일까? 새는 하늘을 나는 방법을 안다고 우리는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가 항공학을 안다고는 하지 않는다.”(Peter Dear, 2001[2011])
서 론 자연철학과 도구주의
제1장 1500년경에는 무엇이 ‘알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었을까?
제2장 인문주의와 고대의 지혜: 16세기에는 사물에 대해 어떻게 배우고 있었을까?
제3장 연금술사, 장인, 그리고 학자
제4장 수학, 철학에 도전하다: 갈릴레오, 케플러, 그리고 수학 분야 종사자들
제5장 기계와 입자: 데카르트가 만들어낸 우주
제6장 커리큘럼을 넘어선 활동들: 자연철학의 새로운 안식처
제7장 실험: 17세기에 자연을 알아가던 방식
제8장 데카르트주의자들과 뉴턴주의자들
결 론 18세기에는 무엇이 ‘알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