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 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세속의 욕망에 젖은 이기적인 자가, 이타적인 삶을 표명하니 어찌 괴롭지 않겠는가. 민주노동당 이숙정(36)의 야만을 접하며 비통했다. 그 내면이 어떠한 폭압에 시달렸기에, 사소한 언사에도 자존감이 위태로워, 저토록 권위주의적인 만행을 억누르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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