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문화는 다 불타 버리겠지만, 좋은 문화는 종말에 불타 버리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남습니다(계14:13, 벧후3:10). 이런 말씀을 믿고 카이퍼(A. Kuyper)는 네덜란드의 수상이 되어서 정치적이고 교육적인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룩한 문화적 업적은 우리의 것이며 새 땅에서도 상실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성인경, 2007: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