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서울교회 구본채 목자는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을 연신 강조했다. 지당하기에 지루하였다. 그러나 그 속에 은혜가 있었다. 실마리를 얻었다. 살아가는 이유와 공부하는 목적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사명은 소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