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여름, 소명을 나누었던 효식과 진부(그 둘은 변함없는 우정으로 불성실한 친구의 결혼식을 축가로 환호해주었다). 이 시대의 ‘로이드 존스’와 ‘제임스 패커’, 그리고 ‘프란시스 쉐퍼’가 되겠다던 우리. 진부가 Jerram Barrs를 중심으로 Francis Schaeffer Institute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커버넌트 신학교에 진학하고자 한다. 진심으로 그의 길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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