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기도자는 설교자와 같은 심정으로 자기 영성을 준비합니다. 기도자는 수요일까지 기도문 A4 한장을 만듭니다. 그리고 목장모임 전까지 목자에게 지도를 받습니다. 기도자는 그 주간에 특별히 수요예배와 새벽기도를 통해 자기 영성을 다듬기 바랍니다. 기도자는 주일 아침 10시반까지 정장 복장으로 목자기도회에 참석하고 예배시간에는 맨 앞줄에 앉았다가 찬송가 마지막 절 부를 때 회중 앞으로 나옵니다.”(배영진, 2011.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