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대교구 수유1동 성당의 정무웅 주임 신부는 “만물이 소생하는 이 아름다운 계절 부처님께서 자비를 안고 이 세상에 오셨다. … 우리 모두 부처님의 진리를 깨달아 백팔번뇌로부터 참된 자유 얻기를 축원한다“고 하였다(한국일보, 2011. 5. 3).

2. “관용의 개념에는 한계가 있어야 한다. … 때로 열린 마음은 위험천만하게도 비어 있는 마음에 가깝다.” “그리스도인들은 배타주의자가 아니라 특수주의자다.”(J. E. White, 2003[2005]: 43~44)

3.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