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의 사람이 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설교의 본질적인 요소이다. … 그것은 단순히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임재해 계신 것이다. 이것이 교회의 위대한 신비이다. 하나님을 경배하며 복음의 선포를 듣기 위하여 함께 모인 그리스도인들의 그 분위기 자체에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M. Lloyd-Jones, 1971: 43)
* 교육에서 연극으로(DIE) 연극에서 교육으로(TIE) 무대와 객석의 합일을 지향하는 교육연극의 목적은 소외의 회복, 즉 ‘치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