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은 고대 중국, 인도,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탐구했던 때에 비해 달라지지 않았다. 따라서 정치이론에서 새롭다는 것이 반드시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오래되었다해서 꼭 결함있는 것은 아니다.”(한스 모겐소)

* 인간 본성의 이해는 모든 학문의 기반이다. 굳이 인문학의 효용을 입증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