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는 대학에 미리 제출한 강의 제목을 <안전, 영토, 인구>로 했으나, 넷째 주 강의에서는 이 제목보다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고, 실제로 지금하고 싶은 것은 ‘통치성’의 역사라고 부를 수 있는 어떤 것이다”라고 초점을 명료히 했다. (장정일)

* 훈육 / 규율 / 생체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