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되는 것은 비판으로서의 비판[해석학적 순환]이 아니라, 사태를 들추어 내고 이해를 끌어내는 작업으로서의 비판[본질을 향해 육박해 들어가는 해석학적 순환]이다.”   cf. 돌아가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