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훌륭한 학적 이해를 위해서는 자신이 훌륭한 책을 읽고 있는지 의심해야 한다. 자신의 이해가 훌륭한 것인지를 의심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이 목표는 결코 달성될 수 없다. 종교와 학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 그것들은 각각 구원과 절망을 준다.”

2. “믿음 안에서 우리의 어려움과 의심을 해석해나가야 합니다. … 법적이고 도덕적인 기준들을 넘어 하나님의 기준에서 돌이켜야 할 나의 행동, 습관, 관심사 등을 성찰합시다. 회개는 하나님의 선한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내 삶의 태도를 하나님의 뜻을 향해 돌이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