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주인처럼 자발적으로 일하도록 하는 것,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서로 결합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자연스레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리더십 등 HR도 진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 토니 슈워츠에 따르면 “에너지 양도 중요하나, 에너지가 긍정적이어야 비로소 활기차고 열정적이며 적극적으로 일하고, 그때의 성과는 감정이 부정적이면서 에너지가 많은 생존모드와는 확연히 달라진다. … 앞으로 기업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구성원들의 에너지의 질 즉 감정이다.”

3. “과거에는 남을 이끄는 사람이 리더였다면 이제는 사람들이 모이는 사람이 리더이다. 사람들이 모여서 협업하고 상호 생각을 발전시키고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 바로 앞으로 필요한 리더십이다. 닐스 플레깅(Niels Pflaging)은 이를 ‘언리더십(Un-leadership)’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과거의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는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