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그랬어」는 2002년 ‘아이들 괴롭혀 돈벌었으니 아이들 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다’는 고 박명신 선생(튼튼영어 전 대표)과 ‘사람이 아니라 상품으로 키워지는 아이들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다’는 내가 철학자 강유원의 소개로 만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였다.”

* 무심한 경솔함, 치명적 폭력. 오해와 불신 그리고 적개심의 혼재. 이 모든 것의 단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