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복지, 경제민주화라고 하면 이거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야근수당 받게 해주겠습니다. 노동시간 줄여주겠습니다. 자식 보육과 부모님 봉양은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신혼집은 국가가 빌려드립니다. 이래야 알아듣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