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줄리앙 François Jullien. “이들 모두 성향을 통해 자발적으로 작동하는 경향勢의 우월성을 현실을 결정하는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가난을 공동체가 아닌 개인의 문제로 받아들이며, 가난을 표현하는 정치의 언어를 배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