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en due to inevitable circumstance
“최근 박근혜 의원은 5·16에 대해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다.”
“5·16이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 인간의 자유의지를 무시하는 마르크스주의적 구조주의 (‘불가피한’)와, 선택을 이야기하면서도 사실은 선택의 여지가 인정되지 않는 신고전파의 ‘합리적 선택이론’을 완벽하게 조합한 발언이다(합리적으로 계산해 보면 ‘최선의 선택’은 항상 구조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니까).”
* 구조적으로 각인된 전략적 선택성(structurally-inscribed strategic sele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