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트는 헤겔처럼 정과 반을 합치면 안 된다는 점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예수님이 신이라는 점도, 인간이라는 점도 혼합하지 말고 유지해야 하며, 합하여 반신반인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합을 시도할 때 자유주의가 된다고 경고하였다. 성경 말씀은 영원히 있는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이정석, 2010: 10)

* 성화와 실재의 연계(과학적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