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과정에서도 통일교의 핫라인은 은밀하게 가동됐다. 방북 후 노 대통령은 북한 남포에 있는 평화자동차공장을 공식 견학했고, 정부 방북단 일행 40여 명은 통일교가 운영을 지원하는 평양 보통강호텔에서 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