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사이 우리나라에서 특화된 장르인 ‘청춘팔이’는, 번듯하게 성공한 저명인사들이 20대의 멘토를 사칭하면서,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성공담과 인생론을 펼쳐놓는 낯간지러운 서적을 가리킨다.”(장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