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는 입장차로 인해 소실되고, 무력은 되려 갈등을 키우니, 관건은 정서적 공감대 형성일 것이다. 그 지점은 어디인가. 강하게 맞부닥칠 때 국면을 전환시킬 수 있는 중재자가 필요하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