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관련 문헌을 등한시 한지 3년이 지났다. 여전히 일각에서는 당위적 이상을 날 것 그대로 기술하고, 또 다른 이들은 북구의 현실을 뚝 떼어 이식하고자 한다. 에세이만 난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