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신경체다. 우리 뇌는 몸의 나머지 부위로부터 압력을 받는다. 따라서 우리 몸이 어떠한 것이며, 세상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가 우리가 생각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개념들을 구조화한다. 우리는 아무 것이나 생각할 수가 없다. 우리 몸에 박힌 뇌가 허락하는 것만을 생각할 수 있다.”(George Lakoff)

2. “우리는 사람의 아이가 우주에서 최고의 학습 기계임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것은 늘 벌새의 수수께끼와 비슷한 취급을 받아왔다. 즉 우리는 벌새가 난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어떻게 날 수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우리는 아기가 배운다고 말할 수 있지만, 어떻게 배우는지는 알지 못한다.”(Alison Gopn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