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모옌은 현재, 중국 안팎의 반체제 인사들로부터 ‘온몸에 똥을 묻힌 사람’이니, ‘정부의 꼭두각시’니 하는 호된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런 비난은 모옌의 작품을 읽지 않은 소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