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임을 망각한 힐책성 탄원. 죄책감이 흥건하다. 악한 영이 마음을 침범한다. 경계가 허술해졌다. 성찰. 열린 의식이 닫힌 의식을 관조한다. 양자가 분열되는 고통을 회피하고자 억압, 투사, 합리화가 가동되고 있다. 마음을 지키지 못한 대가로, 죄의 지배가 거세다. 마음이 청명하지 않으면 퇴보하기 마련이다.

로마서 7:18-24 KRV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잠언 4:23 KRV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