述而不作
유교의 오경 중 하나인 <詩經>은 공자가 은대부터 춘추시대까지 전해 오는 시를 선별하여 편찬한 책이다. 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 駉之什의 ‘思無邪, 思馬斯徂’에 착안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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