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제도를 바꾸어 세상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거창한 이상을 배제하면 제도 개선의 대원칙이 분명하게 세워진다. 그것은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다.”(김찬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