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장욱진 고택(마북동 244-2)’은 도심 속 전통 한옥의 모습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돼 있다. 2008년에는 문화재(제404호)로 등록되기도 했다. 고 장욱진(1918~1990) 화백은 서양화가 1세대로 이중섭, 박수근과 함께 한국 근현대 미술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 곳에는 127년 된 한옥과 전시실이 있어 자녀들을 데리고 문화체험 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