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새벽 342조원의 2013년 예산안이 여야합의로 국회를 통과했다. … 가장 눈에 띄는 것은 0~2세아 보육료 및 0~5세아 양육수당의 전계층 지원이다. 선별적 복지의 정부예산안을 전계층이라는 보편적 복지로 바꾼 것이다. 이에 따라 예산이 1조원(9605억원) 가깝게 늘어 3조 4천여억원에 이른다. 또한 국가장학금이 5250억원이 증가하여 2조 7750억원이 되었다.”

* “재정을 알고 판독할 수 있는 사람은 국가의 운명을 해명할 수 있다.”(슘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