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4일 일본의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 업체인 DeNA사가 3일 TBS로부터 정식으로 요코하마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DeNA사는 TBS가 가지고 있는 요코하마의 주식 69.23% 중 2.31%를 제외한 나머지를 65억엔에 사들임과 동시에 일본야구기구에 보증금 30억엔을 내면 정식으로 요코하마의 소유주가 된다. … 12월 1일에 열린 구단주 회의에서 4분의3 이상의 동의를 얻어 인수가 정식으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