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이 멈췄다. “그러면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 오리아나 팔라치는 <<한 남자>>에서 진정한 영웅은 투옥되었을 때가 아니라 감옥에서 나왔을 때 탄생한다고 말한다.” 일상을 견뎌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