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주로 콘텐츠를 접할 소비자 행태를 고려해 회당 방영시간을 10분 안팎으로 조절했다. 여기에 큼지막한 자막과 주인공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카메라 앵글이 자주 등장한다. … 이동 중 시청이 많을 수밖에 없는 모바일 드라마의 특성상 주인공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계속 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