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말 현재 가계부채 규모는 961조6000억원이다. 2004년 말 494조2000억원에서 8년여 만에 두 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IMF 이후 지난 13년 동안 1999~2012년 연평균 가계부채 증가율은 11.7%, 같은 기간 국내총생산(GDP)은 7.3%, 가계의 가처분소득은 5.7%씩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