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지난해 12월 16일 국정원 정치개입 중간 수사결과 발표의 목적이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었다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