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책들을 읽는 것은 나무를 한 곳으로 모으는 것과 같지만, 거기에 불을 지르는 것은 단 하나의 문장이다. 마음에 남는 지울 수 없는 흔적은 여러 페이지를 마음자리에 태워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불을 지펴 벌겋게 달궈놓으신 뜨거운 인두 같은 한 문장으로 선명하게 찍히게 된다.”(John Pi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