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관련 예산은 중앙정부가 다른 16개 시·도에는 50%를 지원하는데, 서울시는 재정자립도가 높다는 등의 이유로 유독 20%만 지원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부의 행태는 마치 아버지가 200원 주면서 엄마에게 800원 보태서 아이 빵 사주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고는 아버지가 생색을 내는 셈’이라고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