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디지털포렌식팀에 들어오는 스마트폰 분석 의뢰 건수가 2008년 43건에서 작년 3861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증거를 없애기 위해 검색 기록을 삭제하거나 스마트폰을 산산조각 부수기도 하지만 손톱 크기의 핵심 부품만 있으면 전부 복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