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를 내린 교사범들은 기소하지 않거나 파기환송 판결이 나왔는데 나는 유죄가 확정됐다. 국정원 댓글 사건에서 일반 직원들은 상부의 명령을 따랐다며 기소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한 나라의 법인가”(장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