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창조적 인간과 융합적 사유를 이야기한다. 그것은 어떤 조건에서 어떤 교육을 통해서 가능할까. 필론의 예에서 몇 가지를 추려낼 수 있다. … 관용을 바탕으로한 뒤얽힘에서는 필연적으로 번역이라는 현상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