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현장의 사고상황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려 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안전행정부 고위 공직자가 논란 3시간여 만에 보직에서 해임됐다. … 송 국장은 차기 국가기록원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