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없는 것은, 우리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 문제의 원인이 ‘공부(기도)를 하지 않는다’라면, 해결책은 ‘공부(기도)를 해야 한다’가 아니다. 왜 공부(기도)를 하지 않는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선결되지 않으면 그것은 또 일이 된다. 스트레스가 자원하는 심령을 질식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