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한 냉철한 관심이 시종일관 따뜻하게 머무는 이 앨범” … ”사회성과 서정성은 이 앨범에서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저절로 커피를 뽑게 된다. 그리고 생각하게 된다. 이 커피의 산지가 어디인지를. 커피의 향과 맛을 음미하면서, 원두를 재배하는 가난한 농민들을 문득 떠올리게 된다. <레 미제라블>은 그런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