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 KRV) 그러나 신뢰도 없고 기쁨도 없다. 한계 너머의 일을 하려니 괴롭다. 자유하지 못하다. 행복은 섬김에 있다는, 믿음. 역설로 점철된 교리. 바꾸려 하면 바뀌지 않는데 여전히 바꾸려 든다.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공감과 수용과 격려가 내게 있는가.
“And you shall remember the whole way that the Lord your God has led you thes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that he might humble you, testing you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you would keep his commandments or not. And he humbled you and let you hunger and fed you with manna, which you did not know, nor did your fathers know, that he might make you know that man does not live by bread alone, but man lives by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the Lord.”(Deuteronomy 8:2-3 E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