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마스터는 한국물리학회가 지난 2010년 8월 처음 도입, 해마다 네 차례 치르는 물리 인증시험 가운데 ‘전문가급 과정’의 네 과목 시험에 모두 합격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대학교 학부 수준의 세 가지 물리학 필수과목(고전역학·전자기학·양자역학)과 한 가지 선택과목(열 및 통계, 광학, 고체물리, 핵 및 입자물리 중 하나) 시험을 치러 모두 80점(100점 만점) 이상을 받아야만 마스터 칭호를 얻을 수 있다.”

* 전문가급은 교사임용고사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