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 속에 사는 하마는 자기 배가 가득 차면 그 많은 물을 두고도 더 이상 마시지 않듯이, 정글의 왕인 사자도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듯이, 우리도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족함을 아는 것이 부자입니다.”(지성스님의 <知足> 전문)

2. 衆生이 머물고 있는 체제에 대한 無知(참고: 자본주의의 지정학). 윤리란 각성만으로 전환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