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었다, 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과오를 지칭한다. 누군가에게 어떤 이의 근황을 전해 들었다. 사리분별은 시나브로 훼손된다. 그도, 말을 전한 이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깨닫지 못한 채 거기까지 갔고, 가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나를 지킬 것인가. 무엇보다 일말의 거짓과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기본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어느덧 파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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